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라벤 빌리치 (문단 편집) === 일반 === 자국 대표팀을 맡을 당시 [[K리그]] [[수원 삼성 블루윙즈|수원 삼성]]에서 뛰던 [[마토 네레틀랴크|마토]]를 발탁하려 했었다.[* 마토는 비록 출전은 못 했으나 [[유로 2004]] 대회 크로아티아 대표팀에도 뽑힐 정도로 [[동유럽]]에서는 유명했던 선수이다.] [[http://blog.naver.com/mfitline/120043542336|마토의 인터뷰에 따르면 빌리치가 뽑으려 했으나 아시아에서 뛰는 마토를 뽑기에는 여론의 눈치를 봐야 했던 것 같단다]].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은 크게 디나모 자그레브계와 하이두크 스플리트계로 나뉘는데, 빌리치와 마토 둘 다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현역 생활을 했었다. 웨스트햄에서 현역으로 1시즌만 뛰었으나, 구단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2위에 오를 정도의 인기를 구가했다. 본인도 에버튼보다는 웨스트 햄에 더 애정이 있는듯 하다. 이후 감독이 되어 귀환했다. 사실 잉글랜드를 유로 예선에서 탈락시키고 유로파 리그에서도 잉글랜드 클럽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언젠가 EPL로 올 감독 1순위로 여겨졌었다. 프랑스 월드컵 4강전에서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맞고 시뮬레이션 액션을 과도하게 해서 그 선수를 퇴장시켰고, 이에 많은 비난을 받았다. 퇴장을 당한 선수는 전 [[파리 생제르맹 FC]]의 감독인 [[로랑 블랑]]이다. 블랑은 이 퇴장 때문에 프랑스 월드컵 결승전에서 뛰지 못했다.[* 블랑의 현역 시절 유일한 퇴장.] 거친 축구선수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'''[[법학]] 전공'''에, 모국어인 [[세르보크로아티아어]]에 [[영어]]와 [[독일어]], [[이탈리아어]] 등 '''총 4개 국어를 구사'''할 수 있는 인텔리이기도 하다. 또한 취미로 락밴드에서 [[기타]]를 치는 등 팔방미인. 위의 언급과는 달리 빌리치는 본인이 파예처럼 에버튼으로 가고 싶어하였다. 이는 실제로 최근 파예 건에 대한 빌리치의 발언을 두고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사에서 [[해리 레드냅|레드냅]](당시 감독)의 발언을 올리면서 드러나게 되었다. 어찌 보면 [[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]]는 식의 발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. 엄연히 따지면 파예와 빌리치의 이적건은 다른데, 파예는 클럽 계약을 맺은지 5개월만에 장기 재계약을 채결했는데, 1년만에 이적 요청을 한 것이다. 팀의 에이스가 팀이 힘들때 도와주지 않고 이적요청을 해 분위기를 흐리고, 경기에 뛰고 싶지 않을때 부상을 핑계로 뛰지 않았다고 하니 더 악질이라고 볼 수 있다. [[중국축구협회]]가 빌리치를 신임 감독 후보에 두었다. [[차이나컵]] 결과 때문에 [[마르첼로 리피]]를 향한 [[신뢰]]의 금이 갔기 때문이다. 이후 리피는 [[2019년]] [[가을]]에 [[중국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 자리에서 [[사퇴]]하였다. 도르트문트의 감독 대행 [[에딘 테르지치]]가 베식타스, 웨스트햄 시절 빌리치와 동행했던 수석코치 출신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